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베일 맥기 (문단 편집)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오프시즌 [[르브론 제임스]]의 레이커스행이 ~~속보로~~ 보도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맥기가 레이커스로 '''단년 미니멈'''을 받고 합류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가성비? 높고 본인이 행복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한정적 역할이지만 골든스테이트에 잘 녹아들었던 선수라 의아하다는 반응들이 많았으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드마커스 커즌스|어떤 사정]]이 생긴 게 아닌가 하는 소수의견이 있었다. ~~[[드마커스 커즌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떨어지는 BQ를 만회할 운동능력을 팀 동료들이 활용해 줄 수만 있다면 몇 년 더 NBA에서 활약 할 것으로 보인다. 어머니 파멜라 맥기가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에서 은퇴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프로생활의 마지막을 보냈던 [[스테이플스 센터]]로 오게 되었다. 레이커스에서는 2011-2012 시즌 이후 처음으로 경기당 20분 이상, 두 자릿수 평균 득점을 기록하고 있고 블락도 평균 2.3개로 시즌 4위에 오르며 챈들러와 함께 레이커스의 가성비 갑 센터진으로서 유의미한 활약을 해주고 있다.(2019년 1월 15일 기준) 단, 여전히 출전시간이 길어지면 고질적인 수비지능의 한계로 구멍이 되곤 하며, 레이커스가 극단적인 스몰라인업을 돌리고 있는 지금은 시즌 초에 비해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어찌보면 당연한게, 맥기는 출전시간 대비 좋은 스탯을 찍으며 쏠쏠하게 활약해줄 능력은 있지만 팀의 메인 센터로 내세우기엔 수비력이 아쉬운 유형의 선수이다. 맥기-챈들러-주바치의 3인 로테이션을 돌리던 시즌 초에야 괜찮았을지 몰라도, 효율 좋고 가성비 좋은 백업 롤플레이어로 적절한 맥기를 팀내 제1 센터로 기용해야 하는 현 로스터에는 문제가 있다. 르브론이나 쿠즈마 등 다른 빅맨들이 수비를 잘하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고..[* 르브론은 수비센스 자체는 아직 남아있지만 막을 의욕이 없을때가 많고, 반대로 쿠즈마는 열심히 막기야 하지만 수비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다.]] 물론 그런걸 감안하더라도 연봉값 이상의 활약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2019년 7월 6일, 레이커스와 2년 8.2m에 재계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9년 11월 20일 오클라호마와의 경기에서 [[카림 압둘자바]]의 스카이훅을 성공시켰다(...) 하워드와 출전시간을 나눠가지며 레이커스 빅라인업의 엘리웁 머신으로서 무난한 시즌을 보이고있다. 그러나 버블, 플옵에서의 모습은 좋지 않은 편이다. 너키치, 화이트사이드 등 크고 느린 센터들을 기용하던 포틀랜드 상대로는 맥기도 12분 이상의 유의미한 중용을 받았지만, 덩어리 센터들에게 있어 가히 최악의 상성이라고 할 수 있는 휴스턴을 상대로는 맥기 하워드 양쪽 모두 거의 출장하지 못했다. 이어서 덴버를 상대로는 요키치를 상대로 인상깊은 수비와 골밑경합을 보여준 하워드 쪽이 중용을 받게 된 것. 이미 버블 이전부터 하워드 쪽의 활약이 한결 낫다는 평이었지만[* 수비 BQ나 패스, 시야, 스크린, 보드장악 등 거의 모든 면에서 하워드가 맥기를 상회하고, '달리는 센터'라는 메리트에 있어서도 하워드가 꿇릴게 없다. 물론 맥기도 특유의 에너지와 높이가 있으니 만큼 꾸준히 출장시간을 받긴 했고 4밀짜리 센터로는 결코 나쁘지 않았지만,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하워드가 더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소리.], 버블~플옵에서 존재감이 영 떨어진지라 하워드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또한 레이커스가 정규시즌엔 맥기&하워드를 센터로 두고 AD를 4번으로 기용하는 빅라인업을 주로 돌린데 비해, 플레이오프에 들어선 AD를 센터로 두고 [[마키프 모리스]]를 4번으로 기용하는 스몰볼을 자주 활용하면서 퓨어 센터 중복자원인 맥기&하워드 중 기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맥기쪽이 배제된 측면도 있다. 그나마 맥기가 정규시즌에는 마이애미의 아데바요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활약을 기대해 볼 건덕지는 있었으나, 결국 폼이 좋은 하워드가 더 많은 시간을 부여받았고 그나마도 AD를 센터에 두며 아데바요를 공수 양면에 잡아먹게 하는 스몰볼에 방향을 둔 바람에 이렇다 할 활약은 하지 못했다. 물론 그럼에도 하워드와는 벤치에서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나름 응원이라도 정말 열심히 해주는 점이 포인트. 레이커스가 기어이 우승을 해내며 캘리포니아에서만 3개의 반지를 손에 넣는데 성공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